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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삶의 자세
임부성 2014-09-26 추천 0 댓글 0 조회 100
제 목 : 긍정적인 삶의 자세 본 문 : 빌 4 : 4-9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자기의 삶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과 부정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사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을 죄에서 구원하여 내시기 이전에는 우리가  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무리 모든 것이 잘 되어간다 해도 결국은 그 모든 것이 허무하게 끝나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모든 허무의 근원인 죄를  없애버리시고 우리를 자유 케 하시면서 부터 우리의 삶의 자세는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것으로 바뀌어지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바로  이런 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에는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우리의 생의 끝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죽음이 오히려 영생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이  세상이 어두움으로 꽉 찬 것으로 생각했지만 이제는 밝은 빛으로 빛나고 있다고  우리는 믿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얻는  놀라운 능력을 알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모든 것이 헛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이  땅 위의 모든 것이 의미가 있다고 믿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놀라운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와 같은 축복 속에서  부름 받았음을 확인하면서 우리의 긍정적인 삶의 자세를 어떻게 세워나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첫째로 기뻐하는 생활
빌립보서 4장에 보면 바울의 몇 가지 긍정적인  신앙에 대한 권면이 나옵니다. 특히 4절 이하에  보면 "기뻐하라" "관용을  알게 하라" "하나님께 아뢰라"  "이것들을 생각하라" "듣고 본 바를  행하라"는 다섯 가지 권면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  세 가지만을 같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기뻐하라는 권면 입니다.  믿는 자의 긍정적인 삶의  첫째는 기뻐하는 생활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쁨은 주  안에서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항상"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슬플 때에나 기쁠 때에나 언제나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기쁨"은 근본적으로 이 땅에서 얻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얻는 기쁨이란 극히 일시적이고 순간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  안에서 얻는 기쁨은 영원한 것입니다.
기쁨의 생활을 원하십니까?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십시오. 계속적인 기쁨을 원하십니까? 주님의 명령을 따라  사랑으로 서로 봉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십시오. 주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차고 넘칠 것입니다.
  둘째로 기도하는 생활
믿는 자의 긍정적인 삶의 두 번 째 자세는 기도하는 생활입니다. 6절 말씀에 보면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였습니다. "현대 교회가 필요로 하는 것은  더 많은 그리고 보다 좋은 기계 문명도 아니고, 새로운  조직도 아니고, 신기하고 기발한 방법도 아니고,  성령이 쓰실 수 있는 사람 - 기도에 능한 사람, 기도의 사람을  필요로 한다"고 말한 분이 있습니다(박운조 목사 "기도를 통한 능력"). 기도는 우리의 삶을 긍정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입니다.
기도할 때 첫째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염려를 버리지 못한 채 기도한다는 것은 아직도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지 못하였다는 증거입니다. 기도 자체도 부정적인 기도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할 때도 적극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믿는다면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구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응답될 것입니다. 
  세째로 긍정적인 삶의 요소들
마지막으로 사도 바울은 긍정적인 삶의 요소들을 나열합니다. "형제들이여, 모든 참된 것과 모든 고상한 것과 모든 옳은 것과  모든 순결한 것과 모든 사랑스러운 것과 모든 영예로운 것, 곧 덕스러운 것과 칭찬할 만한 것들을 여러분의 마음에 새겨두시오." 모든 우리의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요소들을 찾아내라는  것입니다. 에 침투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심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푸른 초장과 맑은 시냇물이 허락될 것입니다. "너는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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