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으로 구원을 이루라
임부성
201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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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두려움으로 구원을 이루라
본 문 : 빌 2 : 12-18
지난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큰 충격과 분노와 비탄의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피어 보지도 못한 300명에 가까운 고등학생들이 차가운 바다에 수장되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상태입니다. 아직도 10명
이 시신을 찾지 못한채 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참사 가운데 단연 우리의 시선을 끄는 보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배의 안전과 승객들의 목숨을 지켜야 하는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의 행동입니다. 신문 보도에 의하면 선장은 제일 먼저 배에서 탈출하여 구조선에 몸을 맡겨다고 합니다. 배를 끝까지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승객의 안전한 도피를 위해 노력하다가 배에서 가장 늦게 떠나야 하는 것이 선장의 임무입니다. 그런데 이번 세월호의 선장은 자신이 제일 먼저 구조되었을 뿐 아니라 병원입원실에서 젖은 5만원권 지폐를 꺼내 말리기까지 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이상한 행동은 선장만이 아닙니다. 승객들은 뒤에 남겨 두고 먼저 구조된 승무원들은 진도 체육관에 마련된 구조 센터에서 태연히 둘러앉아 설렁탕으로 배를 채우고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꽃다운 어린 학생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며 물에서 생명이 꺼져 가는 그 안타까운 시간들이 가고 있는 그 순간 그들을 도와 탈출하는 것은 도와야 할 그들이 태연히 체육관에 모여 설렁탕을 맛있게 비우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보통 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런 이상행동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들이 한국의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정죄한 구원파의 무리들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들은 과거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과 한강에서 귀한 생명을 잏ㄹ게 했던 한강 유람선 사건의 당사자 세모그룹과 같이 구원파 추종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 우리는 이단들의 잘못된 교리가 어떻게 가공할 만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교회와 가정을 비탄에 빠뜨리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첫째로 구원파라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집단을 통칭합니다.
즉 유병원의 기독교복음침례회 박옥수의 기쁜소식 선교회 또는 lyF. 대한예수교 침례회 또는 생명의 말씀선교회 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이요한 계열의 집단들을 통칭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은 구원파는 다른 이단집단들과 같이 사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사기적이란 말은 자신들의 교리를 위장하여 기존 교회 성도들을 마혹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이들은 기성교회와 똑같은 성경을 사용하고 동일한 기독교적인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 의미를 왜곡하여 기성 교인들이 틀렸다고 강조하고 미혹합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죄에 대한 생각이 다르고 구원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둘째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들이 비 기독교적인 이단 조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비기독교적 이단이라 함은 우리 기독교에 대한 주요한 교리 즉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성령. 교회. 재림 등 주요한 교리에 대해 잘못된 교리를 가지고 무리를 이루어 전파하고 기성 교회를 어지럽히는 집단이라는 것은 의미합니다. 정통교회와 비숫한 예배의식도 갖고 있고 유사한 예배의식을 하고 있지만 이들은 사실 기독교와 아무 상관이 없는 조직들입니다. 이들은 복음침례회. 기쁜소식선교회등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기독교 조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니 이들은 기독교 교회 공동체를 파괴하는 목적을 갖고 결성된 단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셋째로 이들 구원파는 반 사회적 집단입니다.
이들은 잘못된 교회관으로 주로 집단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모여 경제활동을 하고 이웃과 거의 소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드러나기 시작한 유병언 일가의 구원파의 실상은 충격적입니다. 현재 이들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부조리한 일이 일어 일어 났음에도 국가 공권력이 조사하려 해도 추종자들을 이용하여 인간방패를 만들어 이를 무력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탈세와 탈법이 온 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병언뿐만 아닙니다. 현재또 다른 구원파 교주인 박옥수는 또별이라는 식품을 마치 암치료제인 것처럼 설교중 선전하여 많은순진한 신도들이 암을 치료하기 위한 시기를 놓쳐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어 많은 사람들은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본 문 : 빌 2 : 12-18
지난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큰 충격과 분노와 비탄의 바다에 빠져 있습니다. 피어 보지도 못한 300명에 가까운 고등학생들이 차가운 바다에 수장되어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상태입니다. 아직도 10명
이 시신을 찾지 못한채 있습니다. 이런 어처구니없는 참사 가운데 단연 우리의 시선을 끄는 보도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 배의 안전과 승객들의 목숨을 지켜야 하는 선장을 비롯한 승무원들의 행동입니다. 신문 보도에 의하면 선장은 제일 먼저 배에서 탈출하여 구조선에 몸을 맡겨다고 합니다. 배를 끝까지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승객의 안전한 도피를 위해 노력하다가 배에서 가장 늦게 떠나야 하는 것이 선장의 임무입니다. 그런데 이번 세월호의 선장은 자신이 제일 먼저 구조되었을 뿐 아니라 병원입원실에서 젖은 5만원권 지폐를 꺼내 말리기까지 하는 모습이 보였다고 합니다. 이상한 행동은 선장만이 아닙니다. 승객들은 뒤에 남겨 두고 먼저 구조된 승무원들은 진도 체육관에 마련된 구조 센터에서 태연히 둘러앉아 설렁탕으로 배를 채우고 있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꽃다운 어린 학생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며 물에서 생명이 꺼져 가는 그 안타까운 시간들이 가고 있는 그 순간 그들을 도와 탈출하는 것은 도와야 할 그들이 태연히 체육관에 모여 설렁탕을 맛있게 비우는 어떻게 가능할까요 보통 인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이런 이상행동을 보이는 것은 바로 이들이 한국의 주요 교단들이 이단으로 정죄한 구원파의 무리들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들은 과거 오대양 집단 자살 사건과 한강에서 귀한 생명을 잏ㄹ게 했던 한강 유람선 사건의 당사자 세모그룹과 같이 구원파 추종자들이었던 것입니다. 이 사건에서 우리는 이단들의 잘못된 교리가 어떻게 가공할 만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교회와 가정을 비탄에 빠뜨리는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첫째로 구원파라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 집단을 통칭합니다.
즉 유병원의 기독교복음침례회 박옥수의 기쁜소식 선교회 또는 lyF. 대한예수교 침례회 또는 생명의 말씀선교회 라는 명칭을 쓰고 있는 이요한 계열의 집단들을 통칭합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일은 구원파는 다른 이단집단들과 같이 사기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들이 사기적이란 말은 자신들의 교리를 위장하여 기존 교회 성도들을 마혹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이들은 기성교회와 똑같은 성경을 사용하고 동일한 기독교적인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그 의미를 왜곡하여 기성 교인들이 틀렸다고 강조하고 미혹합니다. 이들이 사용하는 죄에 대한 생각이 다르고 구원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둘째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들이 비 기독교적인 이단 조직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비기독교적 이단이라 함은 우리 기독교에 대한 주요한 교리 즉 하나님. 예수그리스도. 성령. 교회. 재림 등 주요한 교리에 대해 잘못된 교리를 가지고 무리를 이루어 전파하고 기성 교회를 어지럽히는 집단이라는 것은 의미합니다. 정통교회와 비숫한 예배의식도 갖고 있고 유사한 예배의식을 하고 있지만 이들은 사실 기독교와 아무 상관이 없는 조직들입니다. 이들은 복음침례회. 기쁜소식선교회등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지만 기독교 조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니 이들은 기독교 교회 공동체를 파괴하는 목적을 갖고 결성된 단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셋째로 이들 구원파는 반 사회적 집단입니다.
이들은 잘못된 교회관으로 주로 집단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모여 경제활동을 하고 이웃과 거의 소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통해 드러나기 시작한 유병언 일가의 구원파의 실상은 충격적입니다. 현재 이들은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부조리한 일이 일어 일어 났음에도 국가 공권력이 조사하려 해도 추종자들을 이용하여 인간방패를 만들어 이를 무력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탈세와 탈법이 온 천하에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병언뿐만 아닙니다. 현재또 다른 구원파 교주인 박옥수는 또별이라는 식품을 마치 암치료제인 것처럼 설교중 선전하여 많은순진한 신도들이 암을 치료하기 위한 시기를 놓쳐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어 많은 사람들은 안타깝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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