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과 광복절
임부성
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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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월절과 광복절
성 경 : 롬 8 : 1-2
오늘 여러분 요즈음 극장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가 '명량'이라는 영화입니다. 개봉 10일만에 800만 명이 보았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이순신 장군이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진도 앞 바다 명량 해전에서 13척의 배로 330척의 일본 배를 바다 속에 수장시키고 승리한 영화로 8,15 광복절을 앞두고 개봉하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주 금요일 8월15일은 '광복절' 69주년입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 교회는 오늘 '광복절 기념 주일'로 지킵니다. 우리나라가 36년 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억압과 착취를 당하고, 언어도 빼앗기고, 성(姓)과 이름도 빼앗기고, 고유한 문화도 빼앗겨 일본의 노예로 살았는데 1945년 8월 15일 하나님이 해방과 자유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8.15 광복은 우리나라가 힘이 있고, 군대가 있어서 일본과 싸워서 얻은 해방이 아닙니다. 세계 2차 대전에서 연합군에 의하여 독일이 패하고, 일본이 항복하므로 우리나라가 어부지리(漁父之利)로 얻은 해방입니다. 여러분 너무나 힘이 없고, 연약했던 우리나라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남미의 해방 신학자 '구띠 에레스'(Gutierrez)는 "예수님은 3가지 측면에서 해방 자로서의 메시아 사명을 감당했다."고 했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인간에게 ①정치적인 해방, ②인간에게서 해방, ③죄에서 해방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노예와 여자 어린이, 가난하고 병든 자들,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의 인권이 회복 되도록 힘을 쓰셨습니다. 그리고 죄에서 인간을 해방시키고, 자유를 주기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 오늘 '광복절'를 맞이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유월절을 생각하며 은혜를 받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려고 애굽 나라에 재앙들을 내리셨지만 바로 왕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피, 개구리, 파리, 독종, 악질, 우박, 메뚜기, 흑암' 9가지 재앙을 내렸지만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0번째 재앙을 내릴 때 바로 왕이 고집을 완전히 꺾고,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열 번째 재앙이 무엇입니까? '큰 아들, 장자 죽음의 재앙'입니다. 이 재앙으로 애굽 나라에 모든 큰 아들이 다 죽었습니다. 여러분 큰 아들이 죽는 다는 것은 사실 그 집안 모두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지키는 자는 장자가 죽지 않게 하셨는데 그 언약이 유월절 언약'입니다 여러분 '유월절 어린 양'은 우리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고, 베드로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1:18-19)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양의 피로 죽지 않고 해방을 받았듯이 우리도 죄의 종인데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구약에 하나님이 죄악으로 타락한 인류를 홍수로 심판을 할 때에 방주 안에 들어간 노아와 그 가족이 다 구원 받고, 살았습니다. 유월절에도 어린양의 피가 칠해져 있어 피가 있는 이스라엘 집에는 장자가 죽지 않게 보호해 주셨고, 피가 살려 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멸할 때도 성안에 사람들은 다 죽었지만 기생 라합의 집에 있는 사람들은 다 살았습니다. 왜 살려 주셨습니까? 그 집에 붉은 줄이 창문에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죄와 사망의 법으로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해방은 자유요, 자유는 기쁨이요, 기쁨은 승리인데 그런데 사람들이 진정한 자유와 기쁨과 승리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늘 날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성 경 : 롬 8 : 1-2
오늘 여러분 요즈음 극장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영화가 '명량'이라는 영화입니다. 개봉 10일만에 800만 명이 보았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이순신 장군이 세월호 사고가 일어난 진도 앞 바다 명량 해전에서 13척의 배로 330척의 일본 배를 바다 속에 수장시키고 승리한 영화로 8,15 광복절을 앞두고 개봉하여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번 주 금요일 8월15일은 '광복절' 69주년입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 교회는 오늘 '광복절 기념 주일'로 지킵니다. 우리나라가 36년 간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겨 억압과 착취를 당하고, 언어도 빼앗기고, 성(姓)과 이름도 빼앗기고, 고유한 문화도 빼앗겨 일본의 노예로 살았는데 1945년 8월 15일 하나님이 해방과 자유를 주셨습니다.
여러분 8.15 광복은 우리나라가 힘이 있고, 군대가 있어서 일본과 싸워서 얻은 해방이 아닙니다. 세계 2차 대전에서 연합군에 의하여 독일이 패하고, 일본이 항복하므로 우리나라가 어부지리(漁父之利)로 얻은 해방입니다. 여러분 너무나 힘이 없고, 연약했던 우리나라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해방과 자유를 얻었습니다. 남미의 해방 신학자 '구띠 에레스'(Gutierrez)는 "예수님은 3가지 측면에서 해방 자로서의 메시아 사명을 감당했다."고 했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인간에게 ①정치적인 해방, ②인간에게서 해방, ③죄에서 해방을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노예와 여자 어린이, 가난하고 병든 자들, 소외된 사람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의 인권이 회복 되도록 힘을 쓰셨습니다. 그리고 죄에서 인간을 해방시키고, 자유를 주기 위하여 친히 십자가에 죽었다가 부활하셨습니다. 여러분 오늘 '광복절'를 맞이하여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킨 유월절을 생각하며 은혜를 받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해방시키려고 애굽 나라에 재앙들을 내리셨지만 바로 왕은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피, 개구리, 파리, 독종, 악질, 우박, 메뚜기, 흑암' 9가지 재앙을 내렸지만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10번째 재앙을 내릴 때 바로 왕이 고집을 완전히 꺾고, 이스라엘 백성을 노예에서 해방시켜 주었습니다. 열 번째 재앙이 무엇입니까? '큰 아들, 장자 죽음의 재앙'입니다. 이 재앙으로 애굽 나라에 모든 큰 아들이 다 죽었습니다. 여러분 큰 아들이 죽는 다는 것은 사실 그 집안 모두가 죽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지키는 자는 장자가 죽지 않게 하셨는데 그 언약이 유월절 언약'입니다 여러분 '유월절 어린 양'은 우리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고, 베드로도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1:18-19)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어린양의 피로 죽지 않고 해방을 받았듯이 우리도 죄의 종인데 예수님의 피로 죄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구약에 하나님이 죄악으로 타락한 인류를 홍수로 심판을 할 때에 방주 안에 들어간 노아와 그 가족이 다 구원 받고, 살았습니다. 유월절에도 어린양의 피가 칠해져 있어 피가 있는 이스라엘 집에는 장자가 죽지 않게 보호해 주셨고, 피가 살려 주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을 멸할 때도 성안에 사람들은 다 죽었지만 기생 라합의 집에 있는 사람들은 다 살았습니다. 왜 살려 주셨습니까? 그 집에 붉은 줄이 창문에 걸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죄와 사망의 법으로 죽어야 하는데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해방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해방은 자유요, 자유는 기쁨이요, 기쁨은 승리인데 그런데 사람들이 진정한 자유와 기쁨과 승리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오늘 날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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