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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의 의미.
임부성 2015-02-17 추천 0 댓글 0 조회 122

제 목 : 가시의 의미.

본 문 : 3:1-6, 고후12 : 7-10

흔히 하는 말 가운데 '가시 없는 장미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꽃 중의 꽃이요, 가장 화려한 꽃인 장미에 가시가 있다는 말입니다. 정도의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도 가시가 있습니다. 가시 없는 인생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계신 성도님들 중에도 인생의 가시가 없는 인생을 사는 분들이 별로 없으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야고보 선생은, 징계는 다 받는 것이어 늘 징계가 없으면 아들이 아니요 사생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채찍과 가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인생에 가시가 없으면 가시를 만들어 놓고 즐기는 것이 또한 우리들 인생입니다. 인생은 고난이라는 신비 속에서 더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현재 인생의 어떤 가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어떤 분들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서 좀 잘 살아보려고 하는데 그 몸에 질병이 찾아와서 고통 당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이제 옛날의 고생을 다 벗어나 재산도 있고 해서 마음 놓고 잘 지내려고 했는데 그만 당뇨병이 찾아와서 산해진미를 쌓아놓고 보고도 먹지 못하는 처지가 됩니다. 자식들도 다 잘 자라고 모든 것이 좋은데 돈이 없어서 걱정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은 이런 가시 저런 사람은 저런 가시 인생의 각양각색의 가시들이 우리에게 붙어 있습니다. 이런 가시만 없으면 얼마나 우리가 행복하겠습니까? 얼마나 멋지게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인간에게 유일한 삶의 목표가 있다면 가시 없는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 것일 것입니다. 그것이 모든 인간의 꿈이요 소망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도 가시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해 주신 그 가나안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는 이방족속, 이스라엘 백성을 찌르는 가시가 하나도 없었다면 얼마나 행복했겠습니까? 얼마나 태평스럽게 살고 있었겠습니까? 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시와 같은 대적을 다 쫓아내지 아니하시고 부분적으로 남겨 두셨습니까? 그 이유를 성경은 넷 가지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오늘날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 왜 가시가 붙어 있습니까?

여기에 대한 대답도 역시 넷 가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에 대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의 결과라고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하나님께서 가나안 주민을 쫓아내시지 않은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테스트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셋번째로 하나님께서 이방의 민족의 쫓아내시지 않는 이유는 오늘 본문에 있는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쟁을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넷번째로 하나님께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대적을 남겨두신 것은 성경말씀에 보면, 가나안 땅이 황무지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시편 66:10-12 말씀에 보면 인생의 많은 가시로 인생이 가시 때문에 황무지가 되는 것이 아니라 가시 때문에 우리의 인생은 옥토와 같이 되는 것입니다.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우리를 끌어 그물에 들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두셨으며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나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행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 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 붙은 가시들이 우리의 인생을 더 풍성하게 하고 이웃의 심정을 알게 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고 고난 당하는 사람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는 놀라운 은혜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의 인생에 붙어 있는 가시는 어쩌면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요 그 결과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회개하면서 열심히 믿음으로 살아 가야 합니다.

이 고난과 인생에 붙은 가시의 의미를 깨달아, 인생에 가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더 능력 있고 더 복된 삶을 살아가시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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