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아프다." 책 제목 만 보고, 꼭 읽어보고 싶다. 라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 책은 이 책이 처음입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첫 장을 넘기면서 책 제목 만 큼이나  내용도 알찬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치유와 회복에 관한  책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심리학을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내용의 책은 아닙니다.  저자는 신앙인들이 경험하는 삶의 실제적인 상처에 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저자 김영봉 목사는 신학적 전문지식과 목회 현장의 실제적 경험을 토대로 신앙인들이 상처치유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자세히 안내해 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모든 만물이 아름다운 빛과 색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을이 왔습니다. 이 가을 마음에 상처로 인해서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여러분의 아픈 마음과 상처를 책을 통해서 성령님께서 만져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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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회복은 "과정" 입니다. 한순간에 끝나거나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상처는 있으며, 따라서 치유와 회복은 누구나 필요합니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