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구원파- 박옥수 목사 (구원의 도구-깨닳음)
유병철
2010-06-18
추천 0
댓글 0
조회 971
구원의 주체가 인간이 된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이다.
공통적인 문제점
최근에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10단계 질문서’라는 것이 있다. 이 질문서에 구원파가 구원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와 기성교인들을 미혹할 수 있는 함정의 핵심이 숨어있다.
첫 번째, 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두 번째, 선생님은 거듭나셨습니까?
세 번째,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네 번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하십니까?
다섯 번 째,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여섯 번째,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일곱 번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여덟 번째,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 집니까?
아홉 번째, 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열번째,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질문들의 초점과 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받는다고 한다. 권씨가‘죄사함을 깨닫고’유씨가‘복음을 깨닫고’이씨가‘중생을 경험하고’박씨가‘거 듭난 체험’을 했다는 것은 같은 뜻이다.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면서 그 구원받은 시각(영적 생일)을 알아야 한다고 하며,육적 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 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육적 생일은 부모나 타인에 의해서 알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영적생일도 타인이 가르쳐 주어야 알 수 있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깨달음은 믿음에서 오는 것으로 깨달음 자체가 믿음의 전부가 될 수 없는데, 저들은 구원에 대한 피동적 깨달음 자체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처럼 주장하여 영지주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회개란‘돌이킨다’는 말로서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한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필요가 없고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도 외우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6:11 이하)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인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며(시 51편; 삼하 24:10; 요일1:8-9), 죄에 대한 참된 통회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죄인이냐 의인이냐’를 물어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이니 지옥에 간다고 말한다. 저들은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해야만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며,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바울도 죄에 대하여는 과거 시제로 고백하고(딤전 1:13) 죄인의 괴수됨에 대하여는 현재 시제로 고백했던 점은(딤전 1:15) 구원파의 주장과 전혀 다른 것이다.
공통적인 문제점
최근에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10단계 질문서’라는 것이 있다. 이 질문서에 구원파가 구원문제에 대해서 주장하는 바와 기성교인들을 미혹할 수 있는 함정의 핵심이 숨어있다.
첫 번째, 선생님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된 것을 확실히 알고 믿습니까?
두 번째, 선생님은 거듭나셨습니까?
세 번째, 성령님이 마음 속에 계심을 믿습니까?
네 번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확신하십니까?
다섯 번 째, 의인입니까? 죄인입니까?
여섯 번째,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일곱 번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생활은 아닙니까?
여덟 번째, 구원받은 것이 확신되어 집니까?
아홉 번째, 재림주를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열번째, 구원의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이 질문들의 초점과 그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받는다고 한다. 권씨가‘죄사함을 깨닫고’유씨가‘복음을 깨닫고’이씨가‘중생을 경험하고’박씨가‘거 듭난 체험’을 했다는 것은 같은 뜻이다. ‘깨닫고 거듭나야 구원을 받는다’면서 그 구원받은 시각(영적 생일)을 알아야 한다고 하며,육적 생일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영적 생일을 기억해야 구원받은 증거라고 주장한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육적 생일은 부모나 타인에 의해서 알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영적생일도 타인이 가르쳐 주어야 알 수 있다는 오류가 발생하게 되었으며, 무엇보다도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 깨달음은 믿음에서 오는 것으로 깨달음 자체가 믿음의 전부가 될 수 없는데, 저들은 구원에 대한 피동적 깨달음 자체가 구원을 얻게 하는 것처럼 주장하여 영지주의적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 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 구원받은 자들은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회개란‘돌이킨다’는 말로서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한번 돌이켰기 때문에 더 이상 돌이킬필요가 없고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죄를 다 사했으므로 회개를 계속한다는 것은 사죄의 확신이 없는 증거이므로 구원받지 못한 지옥의 자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주기도문도 외우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는다. 이들은 구원을 위한 단회적 회개(히6:11 이하)와 성화를 위한 반복적인 회개를 구별하지 못하며(시 51편; 삼하 24:10; 요일1:8-9), 죄에 대한 참된 통회와 회개는 믿음에서 온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이다.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 구원받은 후에는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말과 같은 의미로‘죄인이냐 의인이냐’를 물어서 죄인이라고 하면 천국은 의인만 가는 곳이요 지옥은 죄인이 가는 곳이니 지옥에 간다고 말한다. 저들은 스스로를 의인이라고 해야만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얻고 성령의 역사 속에서 성화되어 가는 것이며, 참된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성경적인 것이다. 바울도 죄에 대하여는 과거 시제로 고백하고(딤전 1:13) 죄인의 괴수됨에 대하여는 현재 시제로 고백했던 점은(딤전 1:15) 구원파의 주장과 전혀 다른 것이다.
댓글0개